​지난 1월 태국 여행 중 만난 태국인들과 태국의 느낌을 지우지 못해

여행에서 돌아가자마자

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를 알게 된 후

바로 자원봉사신청서를 발송해주신

노민지 선생님.

그 때부터 봉사를 오신 8월까지

8개월 동안 함께 이야기를 진행하고

필요 서류들도 작성하며 봉사활동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 해왔지요.

그리고,

지난 8월 태국 핏사눌록에서

교육봉사, 문화강의, 문화교류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고

태국 핏사눌록을 출발하기 전

교육봉사를 진행하였던 니콤방라깜2랏밤룽학교 학생들을 위하여

다양한 운동기구들을 구입하여 후원해 주셨어요.

정해져 있는 시간에 다 전달할 수 없기에

선생님이 돌아가신 후

태국와프에서 대신 학교 선생님들에게 전달하였어요.

끝까지.

다양하게 후원과 나눔활동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해요.

이 체육기구로 더 활발한 체육활동을 진행할 수 있을 거라 생각되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노민지 선생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