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해^봄봉사단.

현재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이 대표와 운영위원을,

예비 사회복지사들은 팀장과 팀원으로 조직을 구성하였지요.

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태국와프)는

​그 중, 국제협력 부분을 같이 지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19년 2월 23(토)-3월 3일(일)까지 8박 9일 동안

태국 북부 핏사눌록,

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에서 실습을 진행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현지실습생으로 태국와프에 들어온 강예준과 김한얼 해^봄봉사단.

 

또한,

​태국와프에서도 실습이 잘 될 수 있도록 현지 연계협력을 진행하였어요.

우선,

해^봄봉사단에서 보내준 예비 실습생 5명의 실습조사서를 중심으로

실습생들의 욕구를 한 명 한 명에 대해서 파악하였고.

태국 운영위원들과의 5번의 회의를 거쳐

1차 일정(안)이 나왔어요.

1차 일정(안)을 갖고 해^봄 봉사단과의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태국 현지에서도 연계-협력을 진행하였지요.

공공기관-민관기관 뿐만 아니라

태국 청소년들과도 연계를 진행하여 봉사단과 통역 봉사 학생들까지

현지 연계를 진행하였어요.

 

그리고, 일정 초안이 수정, 변경되면서 정확한 일정표가 완성되었어요.

해^봄봉사단에서도

현지 방문, 실습을 위해

태국와프 제안 보건교육활동은 물론이거니와

후원까지 진행해주었고

특히, 태국와프 청소년봉사단들의 봉사교육 및 역량강화 교육활동도

진행해 주었어요.

 

만 이틀만에 태국와프사무소가 있는 핏사눌록에 도착한 해^봄봉사단

실습생 강예준-김한얼.

피곤할텐데도 불구하고

웃으며 환하게 태국 사람들을 대하고

무엇이든 배우려는 자세와

이번 우리의 주제인 ‘지속가능한발전’에 대해서 계속

고민하고 생각하던 이들.

 

이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했고,

좋은 아이디어와 지속가능한발전의 의미로

다시한번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래봐요.

 

예준, 한얼.

정말 수고해줘서 고마워요.

 

땡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