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시작!이 된 피짓에서의 다양한 일정들. 열렬하게 환영한 늦은 밤까지의 환영식의 첫 째날을 뒤로하고 피짓의 역사와 문화를 알 수 있고 피짓인들의 삶을 보고 느낄 수 있으며 교육기관 내 자즙자족활동을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를 직접 방문하여 볼 수 있었던 둘째날까지 바쁘게 달렸지요. 이후, 셋 째 날에는 태국 북부 펫차분(Pectchabun)으로의 문화체험을 진행하였어요. 넷 째 날에는 태국 북부 수코다티(Sukothai)로의 1박 2일간의 일정을 진행하였지요. 특히, 수코타이에서는 수공계 장인이신 박사님과 국공립역사공원장이신 분과의 만남뿐만 아니라 홈스테이를 통한 현지인의 삶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답니다. 잠깐이지만 들린 태국와프 사무실 방문과 태국 피짓 공무원들과의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통한 교류를 진행하였으며 이후 핏사눌록으로 지역을 바꾸어 다양한 활동을 태국와프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해주신 피짓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쉽지 않은 현지인들과의 여러 날의 일정 동안 감사함과 기쁨으로 함께 해 주신 한광희-조은영 후원자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을 달려면 로그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