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말부터 일 년이상 준비한 후,

실습과 현장 탐방 등의 현지 체험을 마친 후

20년 1월 짧지만 긴, 길지만 짧은 태국봉사를 마무리한 해^봄봉사단.

 

든든한 사회복지사를 양성한다는 목적으로 현직 사회복지사를 중심으로

예비 사회복지사들이 모여 만든 해^봄봉사단.

 

그리고 함께 한 글로벌희망태국사무소와 현지 초등교육기관 왓넝어초등학교.

멋진 대표와 단장 아래 함께 한 한 명 한 명의 단원들.

현지 태국 사무소 한-태 대표와 운영진들.

처음으로 한국인들과 함께 한 교장과 교사들, 태국 학생들.

서로가 서로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들이었다.

 

이들은 과학, 음악, 미술의 교육봉사와

학교 간판과 이정표 건축 및 설치, 양호실(보건실) 및 도서관 개보수, 거리미화 등의 노력봉사와 더불어

어린이날 행사 활동, 소운동회와 문화교류 및

추천된 최저생계층 아동 물품 및 장학금 활동까지

대학생으로는 어마어마한 봉사 및 국제협력을 마무리한 해^봄봉사단.

 

태국사무소에서 늘 강조하는

‘지속가능한발전’에 대해

해^봄봉사단과 왓넝어초등학교를 문서와 영상을 통한 질의응답으로

응답하였으며

더불어 향후 3년간 매학기 지원을 약속한 이들.

봉사, 국제협력활동이 끝난 후에도

서로가 서로에게 지속 가능한 발전이 될 수 있음에

감사하며 감사하다.

 

이번에도 글로벌희망태국사무소(Global Hope Thailand)에서는

한국과 태국/태국과 한국 양 국가의 팀들에게

번역과 통역을 통해 지원-연계 협력을 진행 완료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