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너무 너무 깜짝 놀란.
안 좋은 소식이었지요.
청소년봉사단 두 번째 활동이 끝나고, 마무리 회의까지 잘 마무리 한 후
집으로 돌아갔고,
그 다음날 허리 척추뼈가 부서져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기다리고 있다는
펫의 메세지.
수술이 끝난 후 병원 입원 중 병원으로 병문안을 갔고
퇴원 후, 집에 있는 펫을 위해
개학 전 한 번 더 집으로 병문안을 간
우리들의 청소년봉사단.
아파서 움직이지 못하고,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는 펫.을 위해
청소년봉사단원들이
힘을 실어주기 위해 펫의 집으로 병문안을 갔어요.
파둥랏학교의 차량지원으로
청소년봉사단원들은
파둥랏학교 지원 차량을 이용하여
병문안을 갈 수 있었어요.
차량 지원을 해 주신 파둥랏 학교 관계자분들과
연계 해준 운영위원이며 학교 교사인 딴 선생님.
방학 말이라 바쁜 일정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병문안을 진행해 준 청소년봉사단원들,
아프지만 웃음으로 반갑게 맞이해 준 펫.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펫.도 빨리 낫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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