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 태국지부 내

리틀야베스코리아아카데미를 위해 한국에서부터 준비해온 체험학습 프로그램이였어요.

국에서 준비해 온 떡볶이와 넓적이 오뎅과 함께

태국 핏사눌록 현지에서 추가적으로 산 오뎅과 만두까지

체험학습을 위한 특별수업을 위해 본인의 예산과 노력까지

재능기부 나눔을 해주었지요.

우선,

태국와프 한국 담당자와 태국 담당자와 함께 회의를 진행하여 컨셉을 잡은 후,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홍보와 대상자를 모집하였어요.

권남은 재능기부자가 원하는 10명의 태국 학생들을 모집하는 시간으로 2시간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

첫 번째 놀라운 사실.

현지에서 재료를 구하기 위해 사전조사와

현지인의 입맛과 걸리는 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사전 음식을 만들어 확인한 두 번째 놀라운 사실.

5월 2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신청자인 대상 학생들이 오기 시작했어요.

태국담당자의 지도하에 방명록에 이름을 쓰고,

권남은 재능기부자가 일일이 한국이름을 물어본 후 한국이름 혹은 태국이름의 명찰을 작성해주었지요.

이후,

태국어, 한국어, 영어로 자기소개를 통해 참여한 학생들간의 관계형성을 진행하였고,

이후 한국음식과 간식에 대해서 수업을 진행하였어요.

오뎅탕에 들어갈 오뎅꼬치를 만들어 체험을 진행하였어요.

​표시를 한 내가 만든 오뎅꼬치를 오뎅탕에 넣은 후

권남은 재능기부자가 미리 작성한 카드를 중심으로 학생들도 권남은 재능기부자에게 작성을 하도록 하였으며

얼린 코카콜라와 떡볶이, 학생 스스로가 만든 오뎅꼬치와 찐 만두까지 배부르게 먹었지요.

치즈가 잔뜩 들어간 라면을 먹으면서 권남은 재능기부 담당자와 즉석사진기로 즉석사진을 찍었어요.

그리고,

마지막 놀라운 사실.

태국어자막이 전혀 없는 한국게임 영상을 보고 팀을 나눠 게임을 진행하였는데

완벽하게 이해하여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는 사실.

찍은 즉석사진을 작성했던 카드에 붙여 권남은 재능기부자와 참여학생 반반 나눠가져갖었으며

짧은 소감 나누기로 참 재미있었고 행복했던 일정을 마무리 하였어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행복하고 즐겁게 재능기부를 해 주신 권남은 재능기부자에게 감사드리며

열심히 한국어를 듣고, 열심히 참여한 태국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정말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