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K-POP 초창기 가수를 좋아하던 여고생이

어른으로 성장하여 든든한 직업을 가진 후,

한국에 여러번 여행을 다녀오며 

한글과 한국어에 관심을 갖게 되어

온라인으로 한국어 학습을 진행하였고

혼자 학습하는 것이 한계를 느껴 말하기 수업에 등록한 서윤 씨이다.

평일에는 직장인으로 열심히 일하고

 

불타는 금요일과 귀한 시간인 토요일에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한국어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서윤 씨.

한국과 한국어가

 

일하느라 지쳐 있는 서윤 씨에게 삶의 즐거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