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생명도서관’의 현판식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태국 학생들로 이루어진 봉사활동 팀과 함께
한 번 더 봉사를 진행하였어요.
5월 둘째주에 대부분 개학이고 봉사을 진행하였을 때는
방학 마지막주라 이번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지는 못했어요.
1일차에는 영어와 태국어 도서를 포장하는 작업을
2일차에는 마무리와 후원자 도장을 찍고,
주문한대로 도서가 도착했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지요.
1,000여권의 책을 포장하고, 도장찍고, 확인하는 작업이
쉽지 않았을테지만
여전히 웃으면서 즐겁게 봉사에 임했어요.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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