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 학습을 희망하는 한국인께서
태국사무소에 요청해주셨고
태국사무소에서는 다양한 봉사를 통한 태국어 학습을 연계 했습니다.
방학을 맞이하여 태국사무소가 있는 핏사눌록으로 이동.
현지인을 통한 태국어 학습을 중심으로
역사, 전통, 문화 등 학습을 위해
현지 지역에 현장학습을 진행하였으며
더불어 현지 공공기관 등을 연계하기 위해 계획했습니다.
핏사눌록 지역 공공기관 중,
국공립지역병원을 연계하여
매 주 금요일 주 1회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언어를 학습한다는 것은,
단순히 자-모음의 연계가 아니기 때문에
경험을 통한 현지의 이해를 위해 병원으로 결정하였고
실제 환우들을 돕고,
병원 내 관계자들의 일손을 돕는 일을 하였고
교실에서 배운 태국어를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며
의사소통을 진행하여
태국어 학습을 지원하였어요.
이렇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연계-협력을 해주신
방라깜국립병원 관계자분들과,
특히,
‘디아’치과의사 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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