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민 후원자의 후원으로

피짓 동짜른지역의 ‘왓넝응아오초등학교’에 

자급자족 순환경제활동을 지원하게 되었어요.

 

이 학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인 45명으로

정말 작은 학교이죠.

 

적은 예산으로 학생들의 중식 식대에 문제가 있기에

달걀을 낳는 닭과 버섯을 통한 중식을 희망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한국 이보민 후원자의 후원으로

학교의 희망이 이루어지게 되었어요.

6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28일에

지역교육청 및 군청 수의부와 학부모들을 내빈으로 초청하여

현판식을 통한 공식적인 사업을 알리게 되었어요.

피짓 제 2지역교육청 부청장의 참석으로 지역교육청의 관심을 이끌어 내었고

군청 수의부의 교육 및 참석으로 교육과 지도편달을 이끌어 내었어요.

또한 학부모와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십시일반으로 우리 학생들을 위해

닭과 버섯을 키울 수 있는 농장을 함께 만들었어요.

⁠⁠폐교위기에 처했었던,

아무도 관심을 기울리지 않았었던 작은 학교에

꿈과 희망은 물론이거나와

활기와 생기까지 불어 넣어주신

이보민 후원자와

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해요.

또한,

현판식이 있을 수 있기까지 힘써주신

학교 관계자 여러분들과 지역주민들, 학생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곧, 또 만나요. 왓넝응아오학교 친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