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안심교회(담임목사 권경찬, 인솔 부목사 김은수) 청년부에서

2020년 1월 12일-18일까지

태국 핏사눌록에서 봉사선교활동을 진행하였고

태국 핏사눌록 치나랍마을에서

치나랍마을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교류를 

마지막 활동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태국 사역자들이 사회로 진행이 되어

크리쿠나누쿤교회 싸멋짜이 담임목사님의 인사로 시작되어

대국 안심교회 청년부들의 인사,

한국에서부터 열심히 준비해온 부채춤, 태권도, 무언극을 공연하였으며

중간 중간 선물추첨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제기차기, 페이스페인팅, 한복+태권도복 입은 한국인들과의 사진촬영 등의 부스활동과

안심교회 청년들이 만든 떡볶이,

태국 팟타이와 완자, 김밥 등의 음식부스도 활용하여

치나랍마을 주민들의 축제로 함께 하였습니다.

 

더불어,

아동들은 과자선물세트, 어른들은 손톱깍기세트로

마지막에 돌아가는 분들 모두

빈 손으로 집에 돌아가지 않도록

끝까지 세심한 배려고 함께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