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봉사단 ‘We Grow’에서 계획한 두 번째 프로젝트인 

놀이를 통한 교육 ‘Plau to learn’의 첫 번째 활동을 마무리 한 후

두 번째 활동을 진행 완료하다.

 

지난 10월 17일 토요일 새벽 5에 모인 ‘We Grow’는

GHT에서 준비한 조식을 맛있게 먹은 후

‘반넝어초등학교’로 이동하였다.

 

청소년봉사단원인 사회자의 순서로 개회식을 시작으로

이후 수학, 과학, 미술, 손 씻기 교육 활동을 진행하였고

한사랑교회 후원 간식과 글로벌희망나눔 후원 마스크 나눔을 진행하였으며

폐회식으로 마무리 활동하였다.

 

GHT 후원으로 아동과 ‘We Grow’ 청소년봉사단원들까지 맛있는 중식을 진행 후

아동들의 소감 쓰기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종료하였다.

 

이후,

‘니콤방라깜1(룽위라이)학교’로 이동하여

다시 시작.

그리고 끝.

 

오전과 동일한 활동이지만 

오전과 오후 청소년봉사단원들의 각 역할들은 바뀌었다는 것이 포인트.

이것은 첫 번째 활동과도 달랐다는 것도.

그러니까 청소년봉사단원 1명당 3번의 다른 역할을 진행하였다.

이것은 ‘팀’, ‘우리’라는 것을 알려 주고 싶었던 태국사무소의 큰 그림이었다.

 

태국의 미래 청소년들을 위해 함께 해 주신 

왓넝어초등학교와 니콤방라깜1(룽위라이)학교 교장과 교사 및 학생들,

후원으로 이들의 활동에 풍성함을 지원해 주신

한사랑교회와 글로벌희망나눔,

이들과 함께 이들의 걸음걸이에 맞춰어 걸어가주고 계신

태국글벌희망사무소 운영위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