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학교나 지역사회에 지원을 나가거나 후원을 연계한 경우
태국와프에서도 후원자와 함께 격려품을 지원하고 있어요.
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이하 와프,WHAF)를 통해
본인들의 용돈을 차곡 차곡 모은 한국 중-고생들을 연계해
태국 북부 핏사눌록 지역을 중심으로
닭-버섯 농장을 통한
자급자족 순환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고
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이하 태국와프,WHAF.TH)에서도
그 후원금이 정말로 잘 지원될 수 있도록
여러번의 방문과 회의를 통해 농장을 지원하고
현판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이번주에는 총 3학교에서 세레모니(Ceremony)를 통해
현판식을 진행하는데요.
그래서 태국와프에서도 학생들에게 제공할 격려품을 준비했어요.
3학교이기때문에 그 갯수도 어마어마했는데요,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포장을 진행했어요.
시골 작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닭-버섯 농장의 학생들은
보통 이런 간식 후원을 받으면
정말 정성스럽게 받고, 조심스럽게 열고,
그 맛을 음미하면서 간식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럴때마다 이런 후원이 참 뿌듯하답니다 :))
이번에도 감사하게 받고 맛있게 먹을 학생들을 생각해보면
참 즐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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