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사눌록 방라깜 빡렛 국공립 유치원에 소운동회가 있었어요.

17년도 어린이날에 후원을 했었지만

18년도 어린이날에는 후원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소운동회를 해야하는데 예산이 부족하다며 후원 요청을 해왔네요.

사실,

작년 운동회때 오렌지주스를 후원했었기에

올해에도 오렌지주르를 후원하려고 했었는데

유치원생들이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들은 태국와프는

학생들의 욕구에 맞춰

예산이 두 배 이상 차이가 나지만

아이스크림을 후원했어요.

맛있게 먹는 아가들의 모습이 참 흐뭇한 순간이었어요.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요. 아가들,

후원할 수 있도록 요청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