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 목사님이 이끄시는 선교팀인 마하나임(하나님의 군대)에서

해선 간사와 재선 형제의 핏사눌록 방문이

지난 11월 17​일(금)-12월 1일(금)까지 2주간이었어요.

핏사눌록 방문을 위해 태국와프는 부지런히 다양한 방면으로 연계를

진행하였지요.

총 3번의 계획서 수정을 위해 현지 청년 사역자 팀인 시너지와 3번의 회의를 진행하여

일정이 완료되었으며

마하나임팀이 핏사눌록에 거주하시며 활동하시는 동안

지속적으로 시너지팀과 태국와프의 소통을 통하여 현지 사정에 맞게 변동되는 일정으로 진행하였으며

마하나임팀이 핏사눌록에서 매끄럽게 다양한 활동과 협력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계하였습니다.

이에,

태국 일반 청소년들과의 한국어 의사소통을 통한 지역 문화체험

태국 사역자들과의 교류, 사역 계획을 나누었으며

학교, 교회, 지역사회 등의 다양한 경험을 통한 핏사눌록에 대해 좀 더 깊은

이해가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한국사람이 태국에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태국인들을 위한 것이기때문에

저희가 직접 연계하는 것보다는 보이지 않게 뒤에서 연계하였으며

태국인들, 사역자들, 청년들, 청소년들과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협력하였습니다.

잘 도착했다고 연락이 온 팀과 지속적으로 핏사눌록과 태국을 위해

무엇인가를 늘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결코 쉽지 않은 2주간의 일정을

결코 쉽지 않은 태국인들과의 관계형성을 통해

좀 더 깊은 태국 문화, 태국어, 태국 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늘 웃음과 밝음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전해준 마하나임팀 해선이와 재선이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연계활동을 할 수 있도록 태국와프에게 기회를 주신 이성희 선교사님과

깊은 이야기를 나누어 준 팀원들에게 참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