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생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해^봄봉사단.
현,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회복지사가 대표와 선배들,
그리고 예비 사회복지사들로 구성된 해^봄봉사단.
19년 2월 23(토)-3월 3일(일)까지 8박 9일 동안
태국 북부 핏사눌록,
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에서 실습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일차인 26일(화)에는
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 사무소에서 하루종일 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지 상황에 의해 오전 일정과 오후 일정이 바꾸여서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와프)와
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태국와프)의 소개를 진행한 후
태국에 대한 정보와 지속가능한발전에 대해
태국와프 사업과 활동인 자급자족 순환경제활동과
상-하수도 개보수사업 및 재활용과 손씻기 등의 보건사업 및 활동에 대해서
듣고, 생각을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해^봄봉사단이 앞으로 해야하는 것들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오후에는
태국을 알기 위해 언어와 문화를 학습함으로
태국사회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었으며
더불어
태국와프 청소년봉사단과 함께
27일(수)과 28일(목) 사례관리-모니터링과
보건교육사업활동, 손씻기송과 재활용송,
재활용교육에 대해 함께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이후,
태국와프와 하루 일과를 정리하는 일정을 갖어
오늘의 장점과 단점,
향후 고치고 발전해야하는 부분에 대해서 논의하였습니다.
해^봄봉사단이
태국 현지에 다시 올 수 있을지,
어떠한 아젠다와 복지로 태국와프와 함께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해야하는 시기에
지속가능한것이 무엇이며
현지인들과 현지에게 함께 해야하는 것,
협력해야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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