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사눌록 티라타다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수현이는

태국어와 영어, 그리고 한국어까지 

하니씩 하나씩 언어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언어에 대한 깜량이 꽤나 좋은 중학생이다.

 

사실,

수현이는 동창인 하은이와 함께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지만,

20년 연말 활동이 많은 수현이가 함께 한국어 수업을 진행할 수 없어

하은이 혼자 수업을 진행하였고, 

이후 추가 수업으로 하은이 혼자 공부했던 부분에 대해 수업을 진행하였다.

 

여러 가지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중 3 수현이,

수현이의 미래가 어떠할 지 아직은 모르지만,

이들이 꿈꾸는 미래 내 한국과 한국어,

태국 글로벌희망사무소와 리틀야베스코리아아카데미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수현이와 함께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수현.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