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있는 문과생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 진로를 늘 고민하고 있는 여고생이에요.

자음 ㄱㄴㄷ모음 ㅏㅓ부터 배우기 시작한 완전 초보였던 사랑이는​

스튜어디스도 하고 싶고,

언어교사도 하고 싶은 꿈들을

한국어를 통해서 펼처보고 싶어했지요.

지금은 과거, 현재, 미래형으로 동사를 활용할 수 있고,

한국어 기본 문형도 만들 수 있을 수 있으니

그만큼 열심히 연습한 결과물이겠지요.

태국어보다도 영어가 조금 더 편한다는 사랑이는

한국어가 더 편해질 수 있기를 희망하며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이제 고3으로 진급하고,

이제 초급의 마지막 단계인 초급 1-3 단계로 진급하면서

한국에 유학갈 것들에 대한 서류도 만들어야하는 순간들이지요.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고

여러가지를 생각해야할 순간들이지만

그 순간에 한국어를 통해

함께 그 고민들을 나눌 수 있고,

함께 한걸음 한걸음씩 나갈 수 있음에 감사해요.

초급 2의 수료를 축하하고,

초급 3으로의 진급 또한 축하해요.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