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와프, WHAF)의 연계로

김건우*엄지후 후원자님의 후원을 통해

태국 북부 시작점인 피짓, 쌈응암에 있는 ‘반빠생학교’에 

자급자족 순환경제활동을 목표로 한

닭과 버섯 종자가 지원되었어요.

 

올해 네 번째로 지원된 이 학교는

2년 전에 부임하게 된 젊은 교장을 중심으로

교사들이 연합이 잘 되고

지역사회와도 관계과 좋은 학교로

순환경제로 자급자족이 가능한 곳이지요.

김건우-엄지후 후원자의 지원으로

계란 낳는 닭 100마리와 느타리버섯 종자 200개가 지원되었으며

더불어 

한광희 후원자의 지원으로

학생 간식 200분 역시 동시에 지원되었어요.

 

이는

태국와프가 늘 추구하는 

태국와프를 중심으로 한 수혜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합을 통해

삼각구도의 연계 사업으로 진행되어

목표 달성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연계해주신 와프와 현지 공무원들 및 관계자분들과

자신의 일처럼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 내빈들과 

학교장 및 교사들

더불어 후원해주신 김건우-엄지후 후원자와 

한광희 후원자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