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해-유지수 후원자의 후원으로

수코타이 ‘반왕콴학교’에 닭 100마리와 느타리버섯 종자 200개가 후원되었습니다.

반왕콴학교는 수코에서도 작은 학교로

유치원생1학년부터 초등학생까지 6학년까지 총 129명이 재학중인 학교지요.

 

이 학교는

핏사눌록 교육공무원인 영애 부모의 협력으로 연결되었지요.

더군다나,

이 학교의 교장이 영애 아버지(지금은 붓다치라랏학교 과학교사)의 스승이었고

학교에 유일한 남자 선생님 또한 영애 아버지의 친구분이시지요.

그래서 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가 있는 핏사눌록부터

ALA Ⅲ JJ FARM_닭+버섯 농장 지원이 연계된 반왕콴학교는

거리상으로 꽤 멀리만 이동하는 것이나 연결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지요.

 

더불어

수코타이 제1교육청장이 직접 현판식에 참석하여

한국의 와프와 태국 와프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으며

강지해 후원자와 유지수 후원자의 후원 감사장을 직접 수여해주셨지요.

 

100마리의 닭과 200개의 버섯은 각 담당 학생들은 있고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수거하고 

지역 내 마을 시장에서 판매함으로 학생 스스로가 직접 다양한 것을 알 수 있도록

지도하기로 했지요.

 

자급자족 순환경제활동.

빠르게 자라는 버섯은 매일 수거가 되며

그 수익금으로 학생의 용돈과 닭 사료를 구입하는데 사용되며

수익금으로 구매한 사료를 먹은 닭이 

매일 달걀을 아침 저녁으로 낳아

학교 급식과 지역마을 혹은 학부모님에게 판매하여

말 그대로

자급자족 순환경제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지요.

 

작은 학교에

학생들을 위해 그리고 학교를 위해

닭 100마리와 버섯 200개를 후원해주신

강지해 후원자와 유지수 후원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더불어,

그 후원이 연계되어 실제 수업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지지해주시고 연결해주신 한국 아시아아프리카희망기구와

태국 수코타이 지역주민들, 

반왕콴학교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