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교육] 춤촌반깜팽딘초등학교 한국어 마지막 수업

​한국어 수업 마지막!

그래서 그동안 배웠었던 한국어, 한글을 복습하고,

한국어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었던

아니면 한글 중 작성할 수 있는 한국어를 이용하여

마지막 수업을 작성하는 시간을 갖었어요.

​저희가 이 학교에 들어왔을 때가 6여 전이었고

교장도 벌써 2번이나 바뀌었네요,

​

여러가지 이유로 이 학교 지원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여서

17학년도 2학기가 마무리되는 오늘이

저희도 지원하는 마지막이 되었네요.

​

그동안 휴먼스쿨, 럭키봉사단 등 단체 봉사단도 지원을 나왔었고

개인봉사자들도 간헐적으로 지원하였고

태국와프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했었지만

잠깐 작별의 시간을 갖어요.

​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마지막 수업을 지원하였습니다,

​

그동안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학교와 교사,

함께 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음에,

그 기회가 저희들에 경험이 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