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요청: 홍수피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위로를 전해주세요.

[해피빈 기부 요청] Give with love 홍수피해아이에게 전달되는 사랑

1. 크리스마스 선물
보통 크리스마스는 기쁨과 즐거움, 사랑과 선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들과 주고받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설레임으로 기다리는 한국의 아이들은 트리 장식을 하며 반짝이를 붙이고 선물을 받기 위해 착한 아이가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운 나라 태국 거주 아이들에게는 동화 속에서만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입니다. 눈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없는 나라에 거주하며 동화책에 나오는 눈을 상상 속에 그려 봅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는 가족과 불교 학교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습니다. 더욱이나 큰 홍수로 피해를 입은 태국 작은 시골 학교 아이들에게는 올해 더욱더 위로가 필요하고 크리스마스의 사랑과 즐거움이 더욱더 필요합니다.

2. 크리스마스의 위로
올해 태국을 강타한 홍수는 생각하지도 못한 높은 지대에서 일어났습니다. 그 수해로 태국 핏사눌록 시골 아이들의 가정과 학교에도 큰 규모의 피해가 많았으며 여전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비의 양으로 학교도 물바다가 진행되었고 침수로 학교 수업 중단은 물론이거니와 배를 타고 이동하며 학교 복구를 진행하였지만 여전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침수되었던 책상과 걸상을 닦아 학교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처음에 전해졌던 홍수 피해 도움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게 됩니다. 크리스마스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지요.

3. 크리스마스의 즐거움
크리스마스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하는 시골 학교 아이들에게 매년 그 의미와 즐거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캐롤송과 노래, 음악 연주와 함께 게임과 다양한 활동으로 같은 나라 안에서의 불평등의 간격이 줄어 들 수 있도록 활동하고 있습니다. 맛있는 먹거리와 인형이나 연령에 맞는 장난감 혹은 쌀, 식용유, 설탕 등의 식료품 세트의 선물과 크리스마스 의미 만화 전단지 혹은 책자를 전달합니다. 처음으로 크리스마스의 활동에 참여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크리스마스의 즐거움과 기쁨, 사랑과 선물을 받습니다.

4. 크리스마스의 사랑
올해 크리스마스의 사랑을 전할 학교는 태국 핏사눌록 시내에서 약 100km 멀리 있는 수해 피해를 입은 학교로 전교생이 65명인 WatBuengBon School과 175명인 WatPluakNgam School입니다. 이 두 학교는 절 안에 위치해 있고 올해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학교입니다.
함께 해 주시는 해피빈 기부는 전액 아이들에게 전달 할 크리스마스 선물 구매로 사용합니다. 아이들이 받지 못했던 큰 인형, 연령에 맞는 장난감, 식료품 혹은 간식 세트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여 직접 아이들에게 전달합니다.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을 통해 사랑을 전달받아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으로 홍수로 피해를 입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위로를 전해주세요. 여전히 홍수피해로 어려운 상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받음으로 여전히 따뜻한 어른들이 함께하고 있음을 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