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학생이에요.
연화라는 학생.
영어 선생님의 자녀답게 영어를 좋아해서
영어특화반에 입학했고
이과 성적이 좋아 이과반으로 결정했지만
역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고
한국어를 제 3외국어로 선택하였어요.
이 모든 선택이 다 연화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했구요.
선택하기 전,
아주 많은 고민과 정보를 찾고 찾아 선택하고,
선택하고는 정말 올.인.하는 스타일이지요.
이런 연화는 역시
다른 학습자들에 비해
2배정도 빠른 속도로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어요.
영어를 좋아하고 잘하니까
한국어도 그만큼 빠르더라구요.
고 3이된 연화지만
19학년도 1학기 개학전임에도
부지런히 한국어를 학습하고 있어요.
연화가 꿈꾸는 미래 속에서
한국과 한국어,
그리고 리틀야베스와 태국와프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래요.
연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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