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시간 기준으로
2019년 4월 26일 금요일 오후 1시 경,
벤(VAN)을 이용하여 핏사눌록(Phitsanulok)에서 출발,
피짓(Phichit)을 경유하여
방콕 수완나품국제공항(Suvarnabhumi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하여
태국 현지시각 23시 30분에 출발하는 대한항공(Koreana Air)으로
한국 현지시각 4월 27일 토요일 06시 55분
인천공항 제2터미널(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terminal 2)에
총 8분의 태국 공무원분들께서 도착하셨어요.
장작 약 16시간이나 걸려 도착하셨지요.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공항에 마중나와있던 태국와프 한국 담당자와
후원자이시며 이번 탐방에 총괄을 담당해주신 한광희 님께
환하게 웃으며 한국에 입국해 주셨어요.
공항철도를 이용하여 서울 숙소인 ‘나이아가라호텔’까지 고고.
봉사를 약속해주었던
해^봄봉사단 한얼이와 예준이, 예림이와
대학사회봉사협의회 16년도 단일팀 연세대학교 혜민이를 만나
이들의 인솔아래 지하철역부터 숙소까지.
숙소에서부터 점심 예약을 했던 식당까지.
식당에서 창경궁까지.
창경궁에서 커피숍까지.
커피솝에서 서울타워까지.
서울타워에서 저녁 예약을 했던 식당까지,
식당에서 숙소까지 편안하게 고고고고고~!!!!
자원봉사를 해준,
해^봄봉사단 한얼, 예준, 예림,
연세대학교 혜민이와
아낌없이 시원한 커피와 음료를 후원해주신 권민경 후원자님.
맛있는 빵과 케익, 와플 등 간식을 후원해주신 권지민후원자님.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쉬지도 못해 피곤하고
쌀쌀한 한국날씨와 많은 걷는 일정에서도
웃음으로 함께 해주신 태국 공무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이렇게 태국 공무원 한국문화탐방 1일차가 마무리 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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